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 standalone="yes"?><rss version="2.0" xmlns:atom="http://www.w3.org/2005/Atom"><channel><title>에스프레소 on CoffeeLab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tags/%EC%97%90%EC%8A%A4%ED%94%84%EB%A0%88%EC%86%8C/</link><description>Recent content in 에스프레소 on CoffeeLab</description><generator>Hugo</generator><language>ko-KR</language><lastBuildDate>Wed, 12 Aug 2026 00:00:00 +0900</lastBuildDate><atom:link href="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tags/%EC%97%90%EC%8A%A4%ED%94%84%EB%A0%88%EC%86%8C/index.xml" rel="self" type="application/rss+xml"/><item><title>크레마, 에스프레소 위 갈색 거품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crema-espresso-what-is/</link><pubDate>Wed, 12 Aug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crema-espresso-what-is/</guid><description>&lt;p&gt;집에서 처음 에스프레소를 뽑아본 날, 잔 위에 뜬 황금빛 갈색 거품을 한참 들여다봤던 기억이 납니다. 이게 도대체 뭘까. 우유 거품도 아니고, 그렇다고 그냥 물 위의 기포 같지도 않고. 두께가 손가락 반 마디쯤 되게 두툼하게 올라오면 괜히 뿌듯하고, 얇게 깔리기만 하면 뭔가 실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.&lt;/p&gt;
&lt;p&gt;이 거품의 정체가 바로 크레마(crema)입니다. 이탈리아어로 &amp;lsquo;크림&amp;rsquo;이라는 뜻이죠. 오늘은 이 크레마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, 그리고 두꺼운 크레마가 정말 맛있는 커피의 증거인지를 하나씩 풀어보려고 합니다.&lt;/p&gt;
&lt;h2 id="크레마는-사실-기름과-가스와-물의-합작품입니다"&gt;크레마는 사실 &amp;lsquo;기름과 가스와 물&amp;rsquo;의 합작품입니다&lt;/h2&gt;
&lt;p&gt;크레마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세한 거품 덩어리입니다. 그런데 이 거품을 만드는 재료가 조금 특별합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추출 도구, 어디서부터 읽으면 좋을까 — 카테고리 길잡이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hub-brewing-tools/</link><pubDate>Sun, 09 Aug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hub-brewing-tools/</guid><description>&lt;p&gt;집에서 커피를 내리다 보면 도구가 하나씩 늘어납니다. 드리퍼 사고, 드립포트 사고, 그러다 그라인더까지. 그런데 도구만 늘고 &amp;ldquo;이게 왜 이렇게 나오는지&amp;quot;는 여전히 모호할 때가 많죠. 이 카테고리에는 그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둔 글이 꽤 쌓였습니다. 다만 순서 없이 읽으면 조각처럼 흩어져서, 여기서 흐름을 잡아 드리려고 합니다. 아래 순서대로 훑으면 도구를 고르고 쓰는 감이 자연스럽게 잡힐 거예요.&lt;/p&gt;
&lt;h2 id="먼저-원리부터--물-온도-비율"&gt;먼저 원리부터 — 물, 온도, 비율&lt;/h2&gt;
&lt;p&gt;무슨 도구를 쓰든 결국 커피는 물이 원두에서 성분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. 그래서 도구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원리를 한 번 훑어두면 나머지가 훨씬 쉬워져요. &lt;a href="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handdrip-espresso-extraction-principles/"&gt;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, 추출 원리부터 이해하기&lt;/a&gt; 글로 큰 그림을 잡고, 왜 뜨거운 물을 쓰는지 궁금하다면 &lt;a href="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water-temperature-extraction/"&gt;커피 추출, 물 온도가 왜 중요할까&lt;/a&gt;를 이어서 보세요. 여기에 &lt;a href="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coffee-water-ratio-golden-ratio/"&gt;커피와 물의 비율, 골든 레시오 이해하기&lt;/a&gt;까지 읽으면, 이후 어떤 도구를 만나도 &amp;ldquo;농도가 진하다/연하다&amp;quot;를 스스로 조절할 기준이 생깁니다. 이 세 편이 사실상 이 카테고리의 뿌리예요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폭염 주방에서 에스프레소 머신 열기 관리 요령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howto-espresso-machine-heat-summer/</link><pubDate>Fri, 07 Aug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howto-espresso-machine-heat-summer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폭염-주방에서-에스프레소-머신-열기-관리-요령"&gt;폭염 주방에서 에스프레소 머신 열기 관리 요령&lt;/h1&gt;
&lt;h2 id="여름-주방에서-머신이-더-뜨거워지는-건-당연합니다"&gt;여름 주방에서 머신이 더 뜨거워지는 건 당연합니다&lt;/h2&gt;
&lt;p&gt;8월 한낮, 에스프레소를 내리려고 머신 앞에 섰는데 본체가 평소보다 훨씬 뜨겁게 느껴진 적 있으실 겁니다. 샷을 내리면 크레마가 유난히 얇거나, 어딘가 탄 듯 쓴맛이 강하게 올라오기도 하고요. 저도 폭염 며칠 동안 아침마다 이 문제로 고생했습니다.&lt;/p&gt;
&lt;p&gt;먼저 안심하셔도 되는 부분부터. 이건 대부분 머신이 고장 난 게 아닙니다. 에스프레소 머신은 안에 뜨거운 보일러를 품고 늘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기계라, 그 자체로 작은 난로나 다름없습니다. 여기에 주방 온도까지 높으면 열이 빠져나갈 곳이 없어 계속 쌓이죠. 원인을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8월 말 아이스라떼, 우유 온도가 맛을 가르는 이유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iced-latte-milk-temperature/</link><pubDate>Thu, 06 Aug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iced-latte-milk-temperature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8월-말-아이스라떼-우유-온도가-맛을-가르는-이유"&gt;8월 말 아이스라떼, 우유 온도가 맛을 가르는 이유&lt;/h1&gt;
&lt;p&gt;여름이 끝나갈 무렵인데도 아이스라떼 생각은 여전합니다. 8월 말의 늦더위엔 뜨거운 라떼보다 차가운 한 잔이 더 반갑죠. 그런데 이상하죠. 집에서 만든 아이스라떼는 카페 것과 뭔가 다릅니다. 분명 같은 원두를 쓰는데 어딘가 밍밍하고, 금방 물 탄 맛이 나요. 왜 그럴까요?&lt;/p&gt;
&lt;p&gt;정답의 큰 조각 하나가 바로 &lt;strong&gt;우유 온도&lt;/strong&gt;입니다. 얼음도, 에스프레소도 아니고 우유 온도가 맛을 가른다니 조금 의외죠. 오늘은 이 이야기를 원리부터 풀어 보겠습니다.&lt;/p&gt;
&lt;h2 id="뜨거운-에스프레소가-찬-잔으로-들어가는-순간"&gt;뜨거운 에스프레소가 찬 잔으로 들어가는 순간&lt;/h2&gt;
&lt;p&gt;아이스라떼의 시작은 뜨거운 에스프레소입니다. 추출된 직후의 온도는 대략 90도 안팎이죠. 이 뜨거운 액체가 얼음이 든 잔으로 들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. 당연히 얼음이 녹습니다. 문제는 &amp;ldquo;얼마나&amp;rdquo; 녹느냐입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, 추출 원리부터 이해하기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handdrip-espresso-extraction-principles/</link><pubDate>Sat, 01 Aug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handdrip-espresso-extraction-principles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핸드드립과-에스프레소-추출-원리부터-이해하기"&gt;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, 추출 원리부터 이해하기&lt;/h1&gt;
&lt;p&gt;같은 원두 봉지에서 커피를 덜어 핸드드립으로 내리면 맑고 향긋한 한 잔이 나오고, 에스프레소 머신에 넣으면 진하고 걸쭉한 한 모금이 나옵니다. 원두는 똑같은데 왜 이렇게 다른 커피가 될까요?&lt;/p&gt;
&lt;p&gt;답은 &amp;lsquo;물이 커피 가루를 어떻게 통과하느냐&amp;rsquo;에 있습니다. 추출이라는 말이 어렵게 들리지만, 핵심은 단순합니다. 물이 볶은 원두 속에 갇힌 맛과 향 성분을 녹여서 데리고 나오는 과정, 그게 전부예요. 이 과정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만 알면 두 방식의 차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.&lt;/p&gt;
&lt;h2 id="추출은-결국-녹여내기입니다"&gt;추출은 결국 &amp;lsquo;녹여내기&amp;rsquo;입니다&lt;/h2&gt;
&lt;p&gt;원두를 볶으면 그 안에 신맛·단맛·쓴맛을 내는 성분과 향기 물질이 켜켜이 쌓입니다. 물은 이걸 순서대로 녹여내는데, 재미있게도 성분마다 녹는 속도가 다릅니다. 신맛 계열이 먼저 빠져나오고, 그다음 단맛, 마지막에 쓴맛과 묵직한 성분이 나옵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커피머신 예열, 왜 필요할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coffee-machine-preheat/</link><pubDate>Sun, 26 Jul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coffee-machine-preheat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커피머신-예열-왜-필요할지-기준으로-정리했습니다"&gt;커피머신 예열, 왜 필요할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&lt;/h1&gt;
&lt;p&gt;아침에 눈 뜨자마자 머신 전원 켜고, 물 데워지는 소리 나기 무섭게 바로 한 잔 뽑아본 적 있으실 거예요. 저도 그랬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 똑같은 원두, 똑같은 세팅인데 유독 밍밍하고 시큼하게만 나오는 날이 있더라고요. 범인은 원두가 아니라 &amp;lsquo;아직 안 데워진 머신&amp;rsquo;이었습니다.&lt;/p&gt;
&lt;p&gt;예열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번거롭고 유난스럽게 들릴 수도 있어요. 하지만 왜 필요한지 원리만 잡아두면, 매번 무작정 오래 기다릴지 아니면 대충 넘어가도 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. 오늘은 그 기준을 정리해봤습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라떼아트, 초보가 놓치기 쉬운 것들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xp-latte-art-beginner-mistakes/</link><pubDate>Sat, 25 Jul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xp-latte-art-beginner-mistakes/</guid><description>&lt;p&gt;솔직히 고백하면, 처음엔 라떼아트가 손목 스냅 몇 번의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하트 하나 쓱 그리는 걸 보면서, 나도 우유만 잘 부으면 되겠거니 했죠. 그래서 시작한 지 반년쯤 된 지금, 그때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라떼아트의 8할은 붓기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.&lt;/p&gt;
&lt;h2 id="왜-시작했나"&gt;왜 시작했나&lt;/h2&gt;
&lt;p&gt;에스프레소를 집에서 내려 마시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욕심이 났습니다. 이왕이면 카페처럼 예쁜 라떼를 아침마다 마시고 싶었거든요. 유튜브 몇 개를 보고 &amp;ldquo;이 정도면 금방 하겠다&amp;rdquo; 싶어 우유를 붓기 시작했습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에스프레소 탬핑, 힘 조절이 중요한 이유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espresso-tamping-pressure/</link><pubDate>Tue, 21 Jul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espresso-tamping-pressure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에스프레소-탬핑-힘-조절이-중요한-이유"&gt;에스프레소 탬핑, 힘 조절이 중요한 이유&lt;/h1&gt;
&lt;h2 id="탬핑-대체-얼마나-세게-눌러야-하나요"&gt;탬핑, 대체 얼마나 세게 눌러야 하나요&lt;/h2&gt;
&lt;p&gt;홈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처음 내릴 때 가장 애매한 순간이 탬핑입니다. 원두를 바스켓에 담고 탬퍼로 꾹 누르는 그 동작이요. &amp;ldquo;20kg 힘으로 누르라&amp;quot;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는, 대체 20kg이 얼마나 되는 힘인지 몰라 저울에 탬퍼를 눌러본 분도 많을 거예요. 저도 그랬습니다.&lt;/p&gt;
&lt;p&gt;그런데 몇 년 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좀 바뀌었어요. &amp;ldquo;숫자로 된 정확한 압력보다 다른 게 더 중요하다&amp;quot;는 쪽으로요. 오늘은 탬핑이 왜 필요한지, 그리고 힘 조절에서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원리부터 풀어보겠습니다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item><title>에스프레소머신 추출 압력, 숫자만 보면 안 되는 이유</title><link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espresso-pressure-numbers/</link><pubDate>Sun, 19 Jul 2026 00:00:00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coffeelab.inforcore.net/posts/edu-espresso-pressure-numbers/</guid><description>&lt;h1 id="에스프레소머신-추출-압력-숫자만-보면-안-되는-이유"&gt;에스프레소머신 추출 압력, 숫자만 보면 안 되는 이유&lt;/h1&gt;
&lt;h2 id="15바라고-크게-적혀-있으면-좋은-걸까요"&gt;&amp;ldquo;15바&amp;quot;라고 크게 적혀 있으면 좋은 걸까요&lt;/h2&gt;
&lt;p&gt;에스프레소머신을 처음 알아볼 때 제일 눈에 띄는 숫자가 압력이에요. &amp;ldquo;15바&amp;rdquo;, &amp;ldquo;19바&amp;rdquo;, 이렇게 큼직하게 적혀 있죠. 저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요. 숫자가 크면 더 힘차게 뽑아주니까 좋은 거 아닌가?&lt;/p&gt;
&lt;p&gt;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. 오히려 그 숫자 하나만 믿고 고르면 실망하기 쉬워요. 오늘은 에스프레소에서 압력이 대체 뭘 하는지, 그리고 스펙에 적힌 숫자를 왜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는지 원리부터 짚어볼게요.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/channel></rss>